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 7시간여 만에 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3-08, 조회 : 2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어제(7) 저녁, 청주시 내수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난 화재가
7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돼
2백 명 가까운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투입됐지만
건물 붕괴 우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시 공장에 있던 노동자 10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층짜리 공장 1개 동과 생산 설비가
모두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가 들렸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