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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영동 공동 목욕탕 '노인복지시설'로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3-11-22,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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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영동 공동 목욕탕 '노인복지시설'로 운영]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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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상 목욕탕 운영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1년 가까이 방치됐던 영동 고령자복지주택의 공동 목욕탕이 문을 열 수 있게 됐습니다.

영동군의 요청에 따라 오늘(22) 현장을 방문한 이완규 법제처장은 공동목욕탕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전환하면 신고없이 목욕탕을 운영할 수 있다며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동군은 목욕탕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시설과 인력,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공동 목욕탕을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