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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장협의회 용담댐 방류 피해 보상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4  취재기자 : 국장, 방송일 : 2021-11-18, 조회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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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피해 하천범람 집중호우 충북지방의회
[충북시군의장협의회 용담댐 방류 피해 보상 촉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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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18) 옥천에서 회의를 열고 전북 진안 용담댐 과다방류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보상해 달라는 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부가 수해 원인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액 전체를 신속히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하천 정비 등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는데, 신청 금액은 금산 262억, 영동 150억, 무주 81억, 옥천 56억 원 등 모두 549억 원입니다.

의장협의회는 이밖에 "지방대학 경쟁력 쇠퇴는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며 "합리적인 지방대학 육성정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사진:옥천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