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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되겠다"는 김영환 지사.. 야당 맹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3-03-09, 조회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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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친일파 되겠다"는 김영환 지사.. 야당 맹공]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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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본 강제징용 해법안을 지지하면서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영환 지사의 발언에 대해,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박진 장관을 애국자라고 추켜세우고, 피해자와 국민에게 일본 사과를 구걸하지 말라는 김영환 지사의 정신 세계가 궁금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아첨에만 급급한 도지사는 충북도민에게 필요 없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도 성명을 내고, 김 지사가 단체장으로서 친일 망국적 망언을 해 충북도민에게 씻을 수 없는 모멸감을 안겼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