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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수 증가세.. 안전 정책 추진
교통사고 사망 충북경찰청 교통안전 킥보드
감소하던 충북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155명으로 전년도보다 2.6% 늘어, 7년 만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도민 1천628명을 설문조사한 충북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설문조사에서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수단으로는 전동킥보드가 1순위로 꼽혔고, 도로 소통 부분에서는 청주시 1, 2순환로의 주요 교차로가 가장 시급한 관리 대상으로 뽑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155명으로 전년도보다 2.6% 늘어, 7년 만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도민 1천628명을 설문조사한 충북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설문조사에서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수단으로는 전동킥보드가 1순위로 꼽혔고, 도로 소통 부분에서는 청주시 1, 2순환로의 주요 교차로가 가장 시급한 관리 대상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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