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주 40시간근무제가 실시된 뒤 첫 토요일인
오늘(3) 도내 종합병원들이 주 40시간근무제
실시와 상관없이 종전처럼 토요일
정상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아직 주 40시간근문제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안된 만큼 환자 불편 등을
고려해 당분간 정상적으로 토요일 진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직 노사간 주 40시간근무제에 대한
최종 협상이 이뤄지지않은 청주의료원도
협상 결과에 상관없이 토요일 환자 진료는
종전과 같이 실시합니다.

이밖에 청주 한국병원과 성모병원
도내 대부분의 종합병원들도
주 40일제 근무제와 상관없이
토요일 진료는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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