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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방조자 영장-동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07-03,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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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 사는게 힘들다고 말하던
친구에게 제초제를 마시게 해 숨지게 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동부경찰서는 청원군 내수읍 42살
이모씨를 붙잡아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0일 밤
같은 동네 살던 40살 함 모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함씨가 가정문제로
사는게 힘들어 죽고싶다고 하자
제초제 그라목손을 컵에 따라주고 마시게 해
함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