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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 저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10-18, 조회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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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일부 대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지방노동청이 발표한
장애인 고용률이 1% 미만인
300인 이상 사업장 25군데 가운데
충북에서는 매그나칩반도체와 풀무원,
비알코리아 등 3개 사업장이 포함됐습니다.

빙과류제조업체인 음성군의
비알코리아는 장애인을 한명도
고용하지 않았으며,
풀무원은 장애인 고용률이 0.06%,
매그나칩반도체는 0.44%로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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