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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북대- 누리 탈락 이의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8-17, 조회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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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나노 분야 누리사업에서 탈락한 충북대가
탈락의 원인을 제공한 협력 대학 충주
건국대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엔 평가 결과 공개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누리사업 1차 평가에서 나노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탈락한 충북대가
탈락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충주 건국대를
정면 비판했습니다.

충북대는 누리사업 평가의 중요한 항목인
교수 충원율을 맞추기 위해 협력 대학인
건국대에 교수 1명을 채용하거나
학생정원 4명을 줄여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건국대가 등록금 수입 감소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누리사업 탈락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송창섭(충북대산학협력단장)

충북대는 또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학별 평가 점수나 탈락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결과만 발표해
누리사업 전체가
부정적으로 인식됐다며 평가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대는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할
이의 신청이 받아 들여질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지역의 첨단 나노산업이 좌초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