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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추석연휴 첫날
◀ANC▶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17)
가는 곳마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겨났습니다.
차례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가족들과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주민들의 표정..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오랜 만에 시골집에 모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았습니다.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송편을 빚으며
도란도란 주고받는 얘기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SYN▶
(화목하게 웃는 모습)
추석음식 장만에 할 일은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하니
마음은 넉넉합니다.
◀INT▶
유칠순/청원군 남일면
(더 이상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
한복집에선 추석빔을 얻어입는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INT▶
양병순/청주시 수곡동
(첫손주라 너무 이뻐서 사주는거지)
(S/U) 추석 바로 전날 재래시장은
몰려드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쉴 새 없이 떡을 만들어내도,
게 눈 감추 듯 금새 팔려나갑니다.
분주하게 제수용품을 사고 파는 손길들 속에서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힘내시고..)
터미널엔 뒤늦게나마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경기가 나빠 살기 힘들다하면서도,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하는 추석은
어김 없이 찾아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17)
가는 곳마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겨났습니다.
차례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가족들과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주민들의 표정..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오랜 만에 시골집에 모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았습니다.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송편을 빚으며
도란도란 주고받는 얘기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SYN▶
(화목하게 웃는 모습)
추석음식 장만에 할 일은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하니
마음은 넉넉합니다.
◀INT▶
유칠순/청원군 남일면
(더 이상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
한복집에선 추석빔을 얻어입는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INT▶
양병순/청주시 수곡동
(첫손주라 너무 이뻐서 사주는거지)
(S/U) 추석 바로 전날 재래시장은
몰려드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쉴 새 없이 떡을 만들어내도,
게 눈 감추 듯 금새 팔려나갑니다.
분주하게 제수용품을 사고 파는 손길들 속에서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힘내시고..)
터미널엔 뒤늦게나마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경기가 나빠 살기 힘들다하면서도,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하는 추석은
어김 없이 찾아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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