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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이종훈 역도 한국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10-15, 조회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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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도청 역도에 이종훈이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전국체전 이틀째 소식,울산에서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한국 역도의 기대주 이종훈이 56kg급에선
국내에 맞수가 없다는걸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인상에서 123kg를 들어올리며 단번에
주니어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운 이종훈은
여세를 몰아 용상에서도 153kg을 들어
역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상과 용상 합계 276kg.

3년 묵은 한국 신기록까지 교체하고
3년 연속 전국체전 3관왕이란 묘한 기록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INT▶
이종훈(충북도청)

청주시청 우효숙과 충북대 설재현은
롤러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라 롤러 최강
충북의 자존심을 살렸습니다.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동현은
양궁 70미터에서 금을 따내 건재함을 과시했고
서원대 김미선은 육상 800미터, 충주시청과
충주여중은 조정에서 잇따라 금을 건졌습니다.

◀INT▶
민수현(충주시청 조정)

단체전 종목에선 옥천체육회 배구가 본선에
진출했을뿐 축구와 야구 등 대부분 종목은
1회전에서 패해 고질적인 부진을 보였습니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둘쨋날인 오늘까지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로
16개 시,도 가운데 종합순위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