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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전용 많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20, 조회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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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는 해마다 여의도 면적의
2.8배인 8백헥타의 논과 밭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북에는 지난해 모두 8백30헥타의 농경지가
공공시설과 주거시설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2.8배로,
충북의 농지전용 면적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와 충남,전남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이는 최근 농촌을 떠나는 농민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다 공장 설립 등 도시산업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