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지검이 부하직원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잠적한 김남원 전 총경과 직계 가족에 대해
대대적인 계좌추적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최근 경찰에서 송치받은
관련 수사기록 검토를 마치고 40여명의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피해자가 더 있는지, 도피자금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김 전 총경이 청주서부경찰서장으로 근무할 당시의 경찰관 30여명의 인사기록을 검토해
청탁 명목으로 돈이 오갔는지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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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추석자금 발행 감소	2005-09-1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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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돈 뜯어낸 조폭 검거-광수대	2005-09-15	8
경찰 기능직 시험 경쟁율 52:1	2005-09-15	6
엘지화학 소년소녀가장 100명 후원-12시	2005-09-15	7
공공관람시설 추석연휴 특별개장	2005-09-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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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 부러진 가로수 승용차 5대 덮쳐	2005-09-15	7
도의회 임시회도 통합 논란	2005-09-1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