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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양귀비 대마 조심
◀ANC▶
마약의 성분인 양귀비와 대마,사람이 재배하지 않아도 쉽게 번식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랐다고 이런 작물을 제거하지 않는 바람에 형사처벌을 받는 농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붉은 빛깔의 꽃, 양귀비,
동그란 끝부분을 열면 나오는 가루가
바로 마약의 원료입니다.
대마의 잎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같은 대마와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보은군 보은읍 61살 조 모씨와
74살 한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INT▶
한 모씨
"뭔지도 몰랐어.. 일년 지나니까 많아져서.."
(s/u) 지금 막 싹이 돋은 양귀비입니다.
번식력이 강해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금새 주변으로 퍼집니다.
◀INT▶
유갑상 형사/ 보은경찰서
"뽑아 버려야 하는데 그냥 자라게 두면
입건된다."
농민들이 이런데도 작물을 애써 뽑아버리지
않는 것은 민간요법 때문이지만 이 역시
위험합니다.
◀INT▶
한기석/보은군 보은읍
"예전부터 삶아먹으면 좋다고 하지..."
◀INT▶
김남수 한의사
"약효가 있긴 한데, 환각이나 환청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삼가해야..."
형사처벌에 건강 이상까지 가져올수 있는
양귀비와 대마. 농가에서는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마약의 성분인 양귀비와 대마,사람이 재배하지 않아도 쉽게 번식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랐다고 이런 작물을 제거하지 않는 바람에 형사처벌을 받는 농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붉은 빛깔의 꽃, 양귀비,
동그란 끝부분을 열면 나오는 가루가
바로 마약의 원료입니다.
대마의 잎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같은 대마와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보은군 보은읍 61살 조 모씨와
74살 한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INT▶
한 모씨
"뭔지도 몰랐어.. 일년 지나니까 많아져서.."
(s/u) 지금 막 싹이 돋은 양귀비입니다.
번식력이 강해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금새 주변으로 퍼집니다.
◀INT▶
유갑상 형사/ 보은경찰서
"뽑아 버려야 하는데 그냥 자라게 두면
입건된다."
농민들이 이런데도 작물을 애써 뽑아버리지
않는 것은 민간요법 때문이지만 이 역시
위험합니다.
◀INT▶
한기석/보은군 보은읍
"예전부터 삶아먹으면 좋다고 하지..."
◀INT▶
김남수 한의사
"약효가 있긴 한데, 환각이나 환청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삼가해야..."
형사처벌에 건강 이상까지 가져올수 있는
양귀비와 대마. 농가에서는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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