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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베스트셀러 백년전
◀ANC▶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시대마다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도 변했습니다.
직지축제 기간에는 지난 백년간
당시대 사람들에게 널리 익혔던
베스트셀러, 이제는 스테디설러가 된
책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895년 초판 발행된
'천로역정'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번역소설로,
고난 끝에 천국에 이른다는 기독교적 내용을
담고 있어 당시 신기한 이야기로 널리
읽혔습니다.
춘원 이광수를 일명 대가로 끌어 올린
개화소설 무정과
나와 점순이의 사랑싸움을 그린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은
지금도 많이 읽히는 스테디 셀러가
됐습니다.
◀INT▶
이금자/할머니가 많이 읽어 주셨다.
오래돼서 부서지고 낡았지만,
낯익은 제목의 책에서 묻어나는
깊은 종이 냄새가
관람객들의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INT▶
김명주/충청리뷰사
"귀한 책이라 보험들었다 만지고 싶어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워한다."
지난 백년간 우리의 지성이 선택했던 책은
요즘같이 베스트셀러가 대량 쏟아지는 시대에
베스트셀러속의 베스트북을
골라내는 안목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시대마다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도 변했습니다.
직지축제 기간에는 지난 백년간
당시대 사람들에게 널리 익혔던
베스트셀러, 이제는 스테디설러가 된
책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895년 초판 발행된
'천로역정'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번역소설로,
고난 끝에 천국에 이른다는 기독교적 내용을
담고 있어 당시 신기한 이야기로 널리
읽혔습니다.
춘원 이광수를 일명 대가로 끌어 올린
개화소설 무정과
나와 점순이의 사랑싸움을 그린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은
지금도 많이 읽히는 스테디 셀러가
됐습니다.
◀INT▶
이금자/할머니가 많이 읽어 주셨다.
오래돼서 부서지고 낡았지만,
낯익은 제목의 책에서 묻어나는
깊은 종이 냄새가
관람객들의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INT▶
김명주/충청리뷰사
"귀한 책이라 보험들었다 만지고 싶어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워한다."
지난 백년간 우리의 지성이 선택했던 책은
요즘같이 베스트셀러가 대량 쏟아지는 시대에
베스트셀러속의 베스트북을
골라내는 안목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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