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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충전소 난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3-09-07, 조회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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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추진중인
'천연가스버스' 보급 사업이
충전소 건립에 따른 주민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1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관내에서 운행중인 시내버스 431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고
이에 따른 충전소 9기를 비하동 일대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충전소가 들어설 인근지역 주민 등은 충전소가 들어설 경우 폭발시 대형 인명피해와 안전을 위협 받을 수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사업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