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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산물품 전담판매점 개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8-24,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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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을 전담 판매할
곰두리 충북공판장이 문을 엽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충북협회는
국비와 도비 지원을 받아
오는 28일 청주시 우암동에
곰두리 충북공판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판장에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재가장애인들이 생산한 복사용지와 화장지,
면장갑,행정봉투,칫솔,쓰레기봉투가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