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네슬레 청주공장의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이
서울 본사 사무실에 대한 직장폐쇄를 단행해
노사 대립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50여일째 파업중인 네슬레 청주공장 노조는
회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으로
심각한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번 직장폐쇄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네슬레는
노조가 과도한 경영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청주공장의 직장폐쇄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네슬레가 중앙언론을 등에 엎고 노조 죽이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민노총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중앙도서관 독서의달 행사 개최	2003-09-16	13
학생 눈병 이번주가 고비	2003-09-16	17
대규모 이라크 파병 반대	2003-09-16	9
교육감선거 11월17일로 잠정결정	2003-09-16	9
내몽고자치구 예술인 충북예총 방문	2003-09-16	8
유주열 충북도의회의장 내달 7일 사퇴	2003-09-16	16
청남대 일부매입 협의	2003-09-16	11
(완)수재의연금	2003-09-16	18
충북 태풍 피해 집계(16일 최종)	2003-09-16	14
(완)교차로 신호위반 조심	2003-09-16	19
(완)상습 수해 원인 분석	2003-09-16	14
(완)지원 손길 이어져	2003-09-16	10
여성 의원 폭행 도의원 2명 입건	2003-09-16	10
(충주)(완)복구 사흘째,갈 길이 멀다.	2003-09-16	9
(완)수능 50일,응시원서 접수	2003-09-16	9
인터넷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2003-09-1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