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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능 50일,응시원서 접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9-16, 조회 :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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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대학입학 수능시험이 50일 안으로
접어든 가운데, 첫단계로 오늘(16)
응시원서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재수생 응시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END▶


◀VCR▶
내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가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마감된 결과,충북에서는 만8천288명이 수능에
응시합니다.

지난해에 비해 192명이 늘어난 가운데
인문계열은 9천487명,자연계열은 6천454명,
예체능 계열은 2천347명이 응시합니다.

특히 재학생은 줄어 들었고 재수생이
지난해 3천242명보다 12% 크게 늘어난
3천579명이 응시합니다.

7차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05학년도엔
재수생들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달 중에
수험번호를 부여하고 문제를 출제하게 되며
학생들은 11월4일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능시험일이 50일 안으로 접어 들어
공부에 여념이 없겠지만,수험생들은
수능성적이 통지되는 12월2일 이후의
정시모집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12월10일에 곧바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고,복수지원 방법 등 대학별
전형과정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인데,
아직까지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정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더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