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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상습 수해 원인 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9-16, 조회 :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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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수해 상습 지역은 아무리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어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 한 해마다 수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충청북도가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상습 수해 원인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태풍과 여름 장마가 휩쓸고 간 뒤,

폐허가 된 수해 지역에서는 응급 복구 작업으로
바쁘지만,

이듬해 여름이 되면 또 다시 쓸려 내려가고마는악순환이 반복됩니다.

◀INT▶
주민 -> "근본 대책 마련해야"

s/u 해마다 상습 수해를 입는 지역은
응급 복구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게
우선입니다.

충청북도가 수자원 관련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왜 상습 수해가 발생하는지
원인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하천 폭을 넓히고 돌망태와 석축으로 둑을
쌓아 올리는 천편일률적인 복구가 아닌
상습 수해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기 위해섭니다.

◀INT▶
강흥남(수자원개발기술사)
◀INT▶
전종기(수해 원인 분석 자문단)

2년 연속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 4개 하천이 1차 분석 대상입니다.

◀INT▶
권선욱(충청북도 안전관리과)

충청북도는 자문단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해 복구 매뉴얼을 작성해 올해
공사 발주부터 직접 적용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