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다음달 2일 열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 대통령과 중앙부처 장관급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자칫 국제행사로서의 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그동안 청와대에 비엔날레 개막식에 대통령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곧 있을 오창과학단지 기공식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주무부서인 산업자원부와 문화관광부 장관도 개막일이 국무회의가 있는 날이라며
참석 불가를 통보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외국인사도
주한 모로코 대사 등 극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충주)충주사과,농특산물품평대회 10년연속 최우수(24)	2003-10-24	13
정치관계법 개정 요구	2003-10-24	28
박용운 전 옥천서장 무죄(대체)	2003-10-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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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2003-10-23	6
담장 허물기 운동 성과	2003-10-23	6
청주역-옥산간 도로 확장	2003-10-23	21
초등교사 경쟁시험 공고	2003-10-23	11
가을철 열성 전염병	2003-10-2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