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17일(수)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MBC충북 |
2024.01.22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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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노래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가수 이문세 씨 노래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1983년에 첫 음반을 내면서 가수로 정식 데뷔를 했고요.
특히 작곡가 고 이영훈 씨와 이문세의 운명적 만남은
대한민국 대중가요사에 수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이문세의 노래가 대부분 이 두 사람의 작품이죠.
특히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 등이 담긴
그의 1988년 5집 앨범은
2007년 발표됐던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영혼의 짝꿍이라던 두 사람의 작품은 그 밖에도
“난 아직 모르잖아요”, “소녀”, “휘파람”, “사랑이 지나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이 있습니다. 다 주옥같은 노래들이죠.
오늘이 이문세 씨 생일이라는데요.
오늘은 그의 수많은 명곡들 중에서
허심탄회 <오늘의 노래>로 “그녀의 웃음소리뿐” 오랜만에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