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19일날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복면가왕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기쁜마음에 좀더 좋은앞자리에서 가수들을 보고자 VIP석으로 예매를 하고, 당일날 공영장에 입관하고나서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의가 없었습니다.

1층전체가 앞쪽에서 10열정도만 VVIP석이고 나머지 전체 층이 VIP이라는 사실이었고 더 가관이었던 점은 예매할때의 좌석배치도와 실제 좌석배치도가 다르기도하고, 같이표를 예매하신분들은 떨어져 앉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상을 해주실건지에 대해 많은분들이 항의를 했고 공연을 취소하라는 의견들도 있을정도로 문제가 많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담당자는 공연을 먼저 보시고 공연이 끝나면 보상에 대해 언급해준다고 했으나 막상 공연이 끝나니 아무말도 없이 흐지부지 마무리를 지었고 그나마 항의하는 사람들에 한하 따로 연락을 준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공연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허접하고 계획없이하는듯한 공연은 첨입니다.

이 사안에 대하 MBC 도 책임을 지고 기획사랑 합의해서 문제를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