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과귀는 멀어 그 기능을 다한지 오래됐을겁니다.
방송편성이 뭔지도 다 잊어먹은것 같습니다.

지방방송사가 살아남는길이

무조건 중앙방송시간을 최소화하는것인가요

일주일에 영화프로그램 세번하는게 누구의 취향인지요?

어차피 두 영화비디오 프로그램이 외주제작인데

아홉시 뉴스도 외주제작해서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지요?

1 3 5 7 9 11 13 15 방송했다가 안했다가 하는것이 시청률잡는데 득효약인지요.

기껏 돈들여 아프리카에서 돈들여 다큐찍었으면

옳다구나 우리도 다큐다...

차라리 방송사명을 청주mbc가 아닌 다른이름으로 바꾸시고

중앙mbc방송만을 송출하는 방송사가 새로생길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잠수대교가 물에잠기는 것보다
무심천이 넘쳐흐르는게 더 중요한일이고

홍콩사스보다
까르푸로 인한 교통체증이 더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적 물질적 낭비를 하지않아도
같은 내용을 방송할수있다면
같은 이름을 쓰는 방송사의 힘을 빌리는것이 좋을것이고

방송편성이 어려우면
다른사람에게 넘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