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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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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책임자 보세요.

김유혁 | 2003.06.15 13:10 | 조회 1771
오늘도 편성책임자님의 훌륭하신 편성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지방방송의 살길이자 나아갈 길은

다큐멘타리프로로 도배하는것 뿐이라는 책임자님의 고매하신 뜻이

지금도 엠비씨를 통해 구현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서울에서 쏴주는 영화프로는 거부하고

따로 외주제작프로그램을 방영해야만

지방방송 답다는 책임자님의 이데올로기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 저녁 '죄와벌'도 다큐로 커버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하기야 외주제작이지만 독점방송도 아니고 싸게 살수있는

다큐멘타리 프로그램이야 말로

생색도 낼수있고 필름만 플레이어에 넣고 돌리면 되는데

뭐하러 저같은 시청자에게 눈과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까요?

이글도 편성책임자님과는 직급도 뜻도 생각도

하는 일도 다른

쌍방간의 대화도 없는 게시판 관리자님이 읽어볼뿐인데...

책임자님 주위에는 책임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진분들만 계신것 같네요.

일하시기 정말 편하시겠네요.

그럼 담주에 뵙지요.

ps: 공지사항란에 '신백수씨의 레크레이션'도 넣어야하지않을까요?
허허 공지사항은 한번도 안바꿔도 되겠네요. 맨날 똑같은걸 반복하니 허허허~

IP Address : 61.104.7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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