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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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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오후"에 대해...

신명순 | 2004.04.20 11:01 | 조회 1402
안녕하세요...
음오 애청자 입니다...
요몇일....자경님이 건강상....자리를 비운사이...
박신영님이 그 자릴 채워주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봄개편이 다음주라 들었습니다....
봄개편 좋습니다....
상황에 맞게 바뀌는 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은 없습니다..

허나!!
청취자를 무시하는 태도는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봄개편이 있기 이전인 현재로써는
음오색깔 그대로 진행하셔야 옳다고 봅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항상 그래왔듯이...
음오게시판에 사연과 신청곡은 넘쳐나지만...
엠비씨측에서 완전 무시를 하고 있더군요...
그 어떠한 말도 없이...
그 어떠한 소개도 없이....

이렇게...
어러버리 흘러가 버리면...
우리 청취자들이....
그려려니~~ 생각할줄 아셨나 봅니다...
그건 너무 큰!! 착각입니다....

적어도...
지킬껀 지키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적어도....
좋은 이미지의 프로를....
항상......내집인듯...하루에도 몇번씩 드나들던...
너무도 정겹던....음악이 있는오후를....
더럽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국측에서는...
이런것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는듯 싶습니다...
그렇게....무신경속에...
우리 음오 애청자들은..분노하고 있습니다..

방송다운 방송을 해주세요...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주던....음오....
그 색깔을 찾아주세요.....

그립습니다...

지금의 막구가네 방송은...
정말..싫습니다....

이자경님이 그립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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