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한마디의 공지도 없이... 이렇게 어이없는 일이 있을수가 있는것입니까?
세상의 모든 일에는 절차가 있고 질서가 있고 그후에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절차를 밟지 않고... 오직 mbc의 뜻대로 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공영방송 mbc가 어찌 시청자들을 외면한채 마음대로 하시는 것입니까?
시청자들은 한낮 보는 사람은 보고, 듣는 사람은 들으라는 것입니까?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방송.. 누구나가 원하는 방송을 하는 것이 방송국의 의무아닙니까?
mbc자기 자신만이 원하는 방송을 우리들이 아무말없이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것입니까?
한마디의 말도 없이......
하루아침에 이런 경우는 어디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하기사...여기 있네요...여기 mbccj에서 말이죠!!!
청주에 사는 모든 시청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mbccj의 방송관계자 분들..
벌써 몇일째 시청자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절차를 밟아...
이런 상황까지 만드셨으니... 그일에 대해 책임을 확실히 지십시오.
개편은 좋습니다. 허나..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난후...개편하는 것이 옳은 거 아니가요???
방송국위에 시청자 없고.. 시청자 위해 방송국 없거늘... 서로 필연관계인..것을..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따질 필요가 없는 그런 사이이거늘...
우리들에게 손가락질하고 있을 관계자분들...
그 손가락뒤에 더 많은 손가락들이 자기 자신을 손가락질하고 있을 거라는 것을 어찌 모르시고 지내는 것인지..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지금보다 훨신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얼마나 mbccj가 발전하는지를 말입니다. 오히려 더욱 낙후 되었다면..
다신 뒤돌아 보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