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시청자참여
  3.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광고, 유언비어, 악성 댓글 등은 관리자에 의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 바랍니다

청주MBC 봄개편에 대해....

한마디 | 2004.04.24 09:50 | 조회 1631
안녕하세요^^

MBC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올려봅니다.
대한민국이 참으로 빨리도 변화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IT분야에선 그 어느 나라도 따라 올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인터넷공급율이 세계 순위권에 들정도로
국민개개인이 인터넷 활용능력이 띠어난 국가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개인홈페이지 및 기업홈페이지가 수없이 많이 생겨나고
국영,공영,민영기관에서는 타이틀을 홈페이지로 많이 내세우고 있는 추세죠.

현재 미디어 또한 많은 발전을 거듭해 고난도의 테크닉이 많이 보여지는듯합니다.

중앙방송과 지방방송과의 차이기 생겨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죠.
지원돼는 기기나 정보가 틀리기에....
하지만 그러한 테크닉이나 기술은 어차피 하드웨어적인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드웨어적인 것에 뒤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정감이 어리고 사랑과 희망을 주는 지방방송에서 시청자(애청자)의 의견을
많이 참작하지 못하는것이 아쉬움을 남기고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설마 지방방송을 서울이나 타지역에서 들어달라고 하시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되고
그렇다면 현재 시청하고 애청하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주고
설문조사를 통해 인기있는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인기가 없는것은
도태시켜나가는 것이 실리추구의 원천이 아닐까하는데...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새로운 변화에 대해 시청자나 애청자에게 의견을 수렴하지
못할 망정 어떠한 안내의 공지나 멘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독단적인 개편과 독단적인 진행은 시청자(애청자)를 무시하고 배제한다는
의미로 밖에 받아들여 지지 않습니다.
과연 어떠한 것이 이익이고 어떠한 것이 불이익인가는 주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홈페이지가 번듯하게 개설되어 있다면 적어도 공지사항이나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MBC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물어봐주고 참여를 요청해야 하진 않나
생각이 듭니다.

들려지는 것과 보여지는 것이 다르면서 따라와 달라고 하는것 불협화음의 원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시청자(애청자)의 눈과 귀를 속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청자(애청자)가 아끼는 방송이 어떤 것이며
어떠한 방식의 진행 프로를 원하고 있으며
어떠한 것을 원하는지 하나하나 쌓아간다면
그것이 곧 MBC의 발전이고 이익을 갖어다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드리고져 하는 말씀은
예전의 방송 방식과 현재의 방송방식은 많이 틀려졌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 발전과 함께 다방면으로 시청자(애청자)들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고
비교 평가하게 됩니다. 지역방송으로서의 독특함보다는 함께라는 의미를....
대표적으로 라디오는 현재 편지나팩스보다 홈페이지 게시판을 주로 프로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넷티즌의 영향력이 그 만큼 커 진 것으로봅니다.
넷티즌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 방송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청자(애청자)를 위해 새로이 변화하는 MBC에 대해
공지나 멘트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민을 위한 방송이 돼기위해서라도...

이곳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의견이 개인적인 것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들이 올라오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프로는 "음악이 있는 오후"입니다.

MBC관계자분께서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음악이 있는 오후"게시판에 들어와 보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정감이 어리는지에 대해.....
최근들어 올린 글들 보다는 잡음이 생기기전 사연들을.....
최근 사연들을 보시고 다른 편견이 생길까 걱정이 되어서요...
누군가는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에...

마지막으로 항상 발전하는 청주MBC가 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