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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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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의견

신상용 | 2004.07.19 13:55 | 조회 1291
단도직입적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방송된 청주MBC 라디오 오후 4시-6시까지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중에 디제이의 멘트와 노래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제 일반적인 상식으론 그런 다음에 디제이가
노래가 잘못 나갔다고 보통 사과의 말을 하는데 그 방송에선
그런 멘트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청주MBC로 전화를 걸었더니 당직자의 성의없는 태도와
짜증내고 화까지 내고 전화를 끊더군요.어의가 없어서 다시
전화를 걸었니 제작국을 연결해 주더군요 담당자 말은 그 방송은
생방송이 아니고 녹화방송이어서 그렇다고 짐 바쁘니 전화 끊으라고
퉁명스럽게 전화를 끊더라구요 제 생가으론 녹화방송이면 더더욱 그런 실수가 없어야 하는거 아는가요 녹화 제작후 검토도 안하고 방송을 한다는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또한 화가나서 다시 전화를걸었더니 그 당직자는 아예 전화를 끊고
제차 시도를 했지만 이젠 아예 수화기를 내려놨는지 통화중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서울 본사 MBC로 전화를 했더니 그 상담원인지 당직자인지
그분도 퉁명스럽게 접수를 하더군요.
물론 방송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래도 청취자가 그런 지적을 해주면 얼마든지 좋은말로 응대를 할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녹화방송이라 그렇다 바쁘니 전화 끊어라"
아예 전화기를 내려놓고 등등의 청취자를 무시하는 처사는
경우 따지기를 좋아하는 방송사의 잘못된 처사라 생각합니다.
그런 작은 실수도 케치를 못하면서 큰 방송이나 큰 프로그램은 어찌
방송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강력하게 항의를 합니다.저의 작은 이소리가 얼마나 잘 전달될지 모르지만
너무나 기분이 나쁘기에 또한 그런 지적이 있기에 발전하는 MBC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좋은 방송에 심려와 열정을 귀울이시는 여러 제작진님께는 조금은
미안한 말이지만 그런 자질없는 MBC직원 때문에 MBC 전체가 욕 먹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힘없는 청취자가 짧은 소리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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