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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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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당한 뉴스였는지?????

이성호 | 2004.07.29 08:42 | 조회 1543
아침에 뉴스를 보았습니다.
충주가기전에 SK건설에서 시공하는 도로현장에 용지 보상은 끝났는데 작물보상이 이루어지지않아 과수묘목을 옮겨 심어놓고 공사를 시작한다고 시공사를 질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은 과수묘목 40여수 였던거 같은데 과연 이걸 가지고 나라에서하는 사업을 1년이상 지연을 시켜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이묘목이 언제 그자리에 심겨졌는지 파악해보셨습니까?
틀림없이 도로가 난다고 보상하러 다니고 어쩌고 할때 그부분도 편입이 된다니까 보상이나 받아보자고 심어놓은것입니다. 그것도 과수로 그래야 보상비가 많이 나오니까 그러니까 시골사람들 욕먹는 겁니다. 그런 미꾸라지 때문에 다 욕먹는다구요.
실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청주시 석곡동사거리에서 강서 방향으로 조금가면 우측으로 배나무와 대추나무가 좁은땅에 무척촘촘히 심겨져 있습니다.
현재 그토지의 지목은 도로로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추밭에 고추 심어놓은것도 아니구 의심나면 나와서 보십시요 과연 농사를 짖기위해 심어 놓은건지 그쪽방향에 조금만 지식이 있어도 금방 알겁니다.

또한가지 실례를 들겠습니다.
인삼밭 일부를 편입하여 도로가 개설되있습니다.
용지 및 작물보상이 끝났는데 인삼을 3년정도가 되어야지 상품성이 있다하여
그부분을 1년정도나 방치하고 3년근 인삼을 만들고 그 인삼을 모두 캐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럼 그 인삼밭 경작자는 얼마나 큰 이익이 생기게 된겁니까?
관에서 보상비는 보상비대로 받고 1년씩이나 공사도 못하게 하고 상품성있는 인삼을 경작하여 판매하고 뭡니까 정말

농민의 피해나 억울함을 방지하기 위함인줄압니다.
하지만 어느한쪽얘기만 듣고 편파 보도되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힘없는 농민일지라도 개선할건 개선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가지만더
MBC 야 그럴리 없겠지만,
지역신문이나, 기자협회, 경찰신문, 환경신문등등
공사현장을 찾아다니면 광고게제를 요구하고 영상물등을 강매하고
때론 우회적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이런일들로 인하여 국민의 원성을 사는일이 없었음 합니다.
MBC가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땀흘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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