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버스 타고 다니시는 분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매일 우진교통이 어찌 해결되는지 뉴스를 뚫어져라 쳐다봐도 별 얘기 없더군요

전 한달 전만해도 서울서 살았습니다.

여기 내려와 보니 정말 교통이 엄청 나더군요. 제가 엄청 나다구 한 말은 많다는 것이 아니라 버스 파업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진 교통 분들이 임금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받고 있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은 버스가 공사로 넘어가 운전기사님들도 편하게 운전하고 있고요 공사로 넘어가므로써 교통편도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교통대란이 한번 있었긴하지만요 그건 교통 카드 문제였지요

서울 분들은 버스 타는데 별 불편함을 많이 못느낍니다. 저역시 서울서 버스를 타고 다녔고요 . 근데 여긴 정말 공무원들이 너무 무관심합니다.

자기들은 할만큼 다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뭘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어느 프론가 우진교통에 대해서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거기 나오신 공무원분 보면서 욕안할 시민이 없을 겁니다. 여기 사정을 잘 모르는 저역시 많이 열받더군요~

어느 뉴스에서 전화통화로는 우진교통은 파업이다. 다 실직자 될것이다 이런식으로 예기하시더군요 . 어떻게 공무원이 그렇게 예기를 할수 있는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발 뉴스든 뭐든 mbc에서 속시원하게 제일 먼저 답을 보여줬음 합니다.

mbc화이팅입니다.

여기 프로에서는 분명히 진실을 예기해주고 속시원한 해답을 해주실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