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시청자 게시판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지만....
청주 엠비씨 관계자의 답글하나 달려있지 않군요...

이곳이 진정 시청자 게시판 맞나여~?

변명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이미..많은 글들을....
"음악이 있는 오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남기셨듯이....
그분들의 맘처럼 저또한...음오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젠....
함께 할때가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10월 개편과 함께...
우리 음오를 제자리로 돌려주세요....

출산휴가를 마치고 나면...
다시 함께 할수 있을거라 믿어왔는데...

가을개편 또한....
4월 음오를 잠시 내릴때와 같이...
아무런 말도 없이...
청취자를 생각치 않고...
개인이기주의 편파적인...결정을 내리시려 하시나여??

우리 음오는....
아무런 말없이....
없어질수 있는 프로가 아닙니다....
지금 방송되고있는 여러 프로들이 있지만...
우리 음오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는 프로는 없는듯 합니다...
그렇듯...
음오가족들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눌수 있는...
슬픔과 기쁨...그리고 아픔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음악이 있는 오후"였습니다..

"음악이 있는 오후"로 인해...
여러사람을 알고...
그사람들로 인해....삶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정말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었던 우리들만의 공간...

오후 4시마다....들려오던...
"음악이 있는 오후" "이자경입니다.."
이멘트를....
10월엔..들을수 있길 희망합니다....

아직 모르시겠어요~?
"음악이 있는 오후"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가을 개편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