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으로 만들어진 방송으로 인해....
그 주변사람의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라십니까???

그런것도 방송이라 할수 있는것인가요??


청취자의 연령대가...10대, 20대, 30대,40대..심지어 50대의 다양한 팬을 확보하고 있던 엠비씨 간판 프로를 내리고...
20대초반의 연령대에...
팬들의 글없이두 2시간을 때우는...그런방송을 계속 진행하시겠다???

왜....
청취자들의 의견을 무시하십니까??
대책논의는 하십니까???

서울에선 김c교체건때문에...
음악살롱 게시판에 난리가났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청주MBC는 네트즌을 무시만 하고 있으니...

눈을 가리고...귀를 막고 있는지...
어떨땐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진정한 방송이 무엇인지를 아는 그런 청주엠비씨가 되길 바랍니다...

방송이 흘러나올때....
맘편히 들을수 있어야.....그 프로에 정이 가는것이지..
오프닝 멘트부터 국어책 읽어내려가는것처럼...
웃는것 하나도 애써 웃으려 하는것처럼...
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함께 하는 방송....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방송.....
사랑이 넘치는 방송...
웃음이 넘치는 방송.....
적어도.....이자경의 "음악이 있는 오후" 그랬습니다....

오프닝 멘트부터...가슴깊숙히 파고들만큼...
그렇게 함께 하고픈 방송이었습니다...
음오가족들의 사연 하나하나 소개될때마다...
그 소중한 사연들 놓칠까봐....귀 기울여 청취를 했습니다....
아픔과 슬픔은....음오가족들이 함께 했기에...
금방 잊을수 있었구....
기쁨 또한...음오가족들이 함께 했기에 그배가 되었습니다....

음오를 애타게 기다리는 많은 분들의 글들이...
그것을 말해주는것이지요....
우리 모두의 바램은 오직 한가지 입니다...
그바램이....
우리들 모두의 바램이.....
청주 MBC 사장님께 닿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방송....

청주 MBC 이자경의"음악이 있는 오후"를 부활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