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주 엠비씨의 행동을 보고 있으니까
신동엽시인의 껍데기는 가라하는 시 제목이
생각이 나는 군요.
방송이 사장 개인의 것인가요???
아니면 방송사 직원들 것인가요???
이렇게 시청자, 청취자들이 하는 말들은
전혀 듣지를 않고 자기들 멋대로 하는 방송...
청취자들과 시청자가 없는 방송은
껍데기만 있는 그런 방송 아닐까요...
청주 엠비씨 개편후 1주일동안 봤는데
정말 볼게 없군여...
라디오도 정오의 희망곡 빼고는 들을만한
프로도 없고...
저를 비롯한 많은 청취자들이 바라는 이자경씨의 음악이있는오후를
비롯해서 사과나무 등등....
음오와 사과나무 같은 좋은 방송들 다시
보내 주시고 쓸데없는 몇년씩이나 지난
다큐멘터리나 스포츠의 영웅들??? 이런 프로는
보고싶지도 않고 보지도 않을테니까 없애주길 바랍니다.
자체적으로 제작도 안하고 재미도 없는 방송...
이런 껍데기만 있는 방송 청주시민들이 보고 듣고
하리라 믿고 있는지 정말 한심하고 불쌍하군요...
시청자와 청취자들의 뜻을 져버리는 그런
청주 엠비씨, 껍데기는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