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같은 개열사니,
서울방송의 흐름도 읽고 계시겠군요?
그렇죠?
그렇다면,
지금 현재 김 C 가 진행하고 있는 <음악살롱>이 시간대를 옮기면서
가수 <이문세>씨가 그 자리를 다른 프로를 맡아 진행할 계획인것도
알고 있겠죠?
오전 아홉시부터 정오까지!!!!!!!
그 시간대는 주부들이 특히 많이 청취한다는 점에 타겟을 맞추고......
주부팬층이 두텁다는 이문세씨를 앉히게 된거죠!
현재 음악살롱을 맡고 있는 김씨는 <거침없는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 때문에 그의 특성은 20십대가 적합하다는 결론에 입각!
주로 야간에 많이 듣는 20십들을 겨냥해서 시간대를 옮겼다더군요!
서울 본 방송은 서로 살아남기!!!!!!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고~
<청취률>를 올리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혈안이 되어 있는데.......
어쩜 같은 명색이 시대를 앞서간다는 <공영방송>이 이렇게
서울과 지방이 다를수가 있는거죠?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곳 청주 방송의,특히나.....
청주 엠비씨 라디오 방송을 듣다보니까,
인재다운 인재.........방송의 전문적인 인재가 없는 상황이다.......느끼던 차에~
그래도......유능한 방송인이 한명은 있구나!생각했는데....
<이자경>의 <음악이 있는 오후>는요....
잘 알아 두세요!!!!!!!!!!!!!!!!!!!!!!!!!!!!!!!!!!!!!!!!!!!!!!!!!!

20십대~직장인들......
30십대~주부들........
40십대~남성들과
거기에 고3병에 시달린다는 학생들까지......
그 연령층이 다양하고.....가요와 팝을 절묘하게 접목시켜서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에 맛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듯....
맛깔스럽게 방송을 진행하셔서 다양한 <라디오>팬층을 <확보>해 놓고...
청주 방송의 "질"과 "격"을 높여 놓은 <일등공신>께
이 무슨 해괴한 방송업무들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할수 없고....납득할수 없는 처사입니다!
아니......그래놓고도 어찌 시대를 앞서가는 공영방송을 이끌어간다
힘주어 말할수 있는 것인지.........
참.........나........
어이가 없군요.......한마디로!
어떤 인재를 등용해서 어떤 흐름을 타고 어떤 식으로 방송을
이끌어가야만 낙후된 청주 엠비씨 방송의 <백년대계>를
내다볼수 있는 것인지......골똘히 고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의 방송은
내 입맛찾아 내 입맛데로 즐겨 듣는 청취자들이 결코
용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쯧쯧쯧!!!!!!!!!!!!
각성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