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국에는 문화인들만 있는것이 아닌가봅니다.
되려 고지식한사고방식을소유하고 그것이 오직하나된 진리라고 생각하고있는
일부병든사람들때문에 문화방송은 썪어들어가고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외면하려하는것은 쉽게쉽게가자는 고질병에 걸렸기때문인지요?
너무 편의주의적인답변에 유리한질문에는 답변을 즉각적인태도로
하면서 왜 뼈가되고살이되는 질타에대한 답변은 하지않는겁니까?
방송국에도 권의주의적인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진정원하는것에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의무감을 가지시길 당부드려봅니다.
성의있는 답변을 다시한번 기대해보면서
진정 이곳에 글올리시는분들이
무엇을 원하고있는것인지를 잘 파악하여
성심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썪어들어가는것보다 내부에서 썪어들어가는것이
훗날 고통이 더 심각하다는것을 빨리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시대에 순응해가는 문화방송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 라디오에대한 개편에 지대한 관심을갖고있으면 그만큼 큰기대를 보여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