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오후를 사랑하는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 써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음악이 있는 오후라는 프로 그램을 접하게 된후로 쭉욱 드 시간대에 즐거운 맘으로 듣곤 했습니다.......
힘이 되주셨던......자경언니의 활기찬 목소리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어찌된 이유인지 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언니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청주 mbc에서는 별도의 공지사항이나 언급이 없이 말입니다......
라디오 방송은 청취자들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지요??
청취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는데.......
왜 방송국에서는 이렇다한 답변이 없으신건지 궁금합니다.........

음악이 있는 오후를 다시 들을수 있는 날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청취자들을 위한 방송이 방송사 마음대로 문을 닫아야하는건지.....
청취자들 소리에 귀를 귀울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