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편성책임자에게 압력을 행사 했나요???
다만 음오가 사라진 이유가 석연치 않아서
다시 돌려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이자경씨의 출산휴가가 끝나는
이번 가을 개편에는 돌아올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계속 기다려 온 것이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음오가 어떻게 사라졌는디 편성국장님께서도 잘 아실텐데...
그리고 배미경씨의 경우와 이자경씨의 경우가
같이 비교될 수 있을까요???
이자경씨는 라디오나 방송국에서 왜 음오가 사라지느지
청취자들에게 얘기한적 있나요???
편성권이 중요하듯이 우리들의 알권리도 중요한것 아닐까요??
이렇게 우리가 편성했으니까 너희들은 걍 듣고 봐라...
싫음 말고..
이런식으로 지금까지 해왔나요??
어차피 들을만한 프로도 없고 볼만한 티비 프로도 없는데
더이상 엠비씨 보고 듣고 할 필요 없겠지요...
그리고 명심하시길...
이렇게 청취자와 시청자의 의견을 무시하면
누가 손해를 보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편성권의 독립을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