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섭 기자가 취재한 방송을 보앗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나오던데..
용암동에 망골공원 옆 도로에 규제봉이란것을 세워놓은것에 대해
주민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설치해서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취재를 했던데..

나는 건영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녁이면 망골공원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아침에 출근할때는 망골공원옆의 지금 문제가 되고잇는 길로 늘 지나가지요

그길에 보면 한쪽차선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눈이 있으면 보앗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주차장 뻔히 놔두고 다른쪽 차선에 차를 주차하는게 되는겁니까?
그길에 규제봉을 설치한것이 잘못이라는 식으로 뉴스에 나오던데..

그게 잘못입니까?
그길에 지나다니기는 해봤습니까?
그길 예전에 어떻기나 햇는지 압니까?

양쪽차선으로 가득 주차가 되어있고
가운데로 아슬아슬하게 차량들지나다녓지요
간혹 정신나간 차량이 이중주차를 해놓고
물건을 내리거나 싣거나 하면
뒤로 차량들 밀려서 빵빵거리기 일쑤였죠

보니까 길가에 차한대 세워놓고
길이 막혀서 다른차량이 규제봉넘어가는식으로
촬영해놨던데..
거기 누가 차세웠겟습니까?
그상가 사람들인거 뻔하게 보이는군요..

예전에 다닐때보다 지금이 훨씬 안전하고 편합니다!!

지금 규제봉을 다 치우고..
그길가에 주차하는차량들 전부 딱지 떼여 보십쇼
그 벌금 기자님이 내줄꺼요?
아니면 그길에서 접촉사고 라도 나면~
그 사고 기자님이 책임질꺼요?
그길은 분명히 주차금지 구역이고!!
주차금지 구역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설정해놓는데~

기자란분이 불법주차를 주도하는식의 뉴스를 해서야 되겟습니까?
뉴스보다 하도 기가차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