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전체 예산가운데
장애인 예산 비율이 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대구대
나운환 교수에게 의뢰해 조사한 결과
충북은 전체예산 가운데 2.1%인 280억원을
장애인 예산으로 배정해 장애인 예산비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충북은 장애인 10개 복지부문별 조사에서도
권익보호 부문에서 충남과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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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산이 전국 1위라구요!
충북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기존의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의 직원들은 인건비조차 도에서 지원받고 있지 못한 실정이지요?
그 많은 예산은 어디로 간거죠?
로비잘하는 시설에만 그 많은 예산이 간건가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취재란... 그런거 아닌가요?
충북예산이 이정도라고 보도하는 차원을 떠나서 정말 그 많은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한군데에 너무 많이 책정되어,, 성실하게 일만 열심히 하는 장애인관련 시설에는 못가는 것인가에 대해서 취해하셔야 되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전국 1위...
말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