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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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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이글을 씁니다!!

어경구 | 2005.07.09 23:48 | 조회 1529

저는 보은고교에 재학중인 1학년 어경구라고 합니다

tv방송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이글을 씁니다

요즘에 기자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뉴스에 내보냅니까?

뉴스를 보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뉴스에서는 송군이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안다가 선생님께 체벌을 당해서 정신에

이상이 생겼따???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80%는 송군의 잘못이있었다고 봅니다

수학시간에 선생님께서는 졸고있는 아이들을 한대씩 쳤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아무말 없이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듯하였습니다 그러나 송군은

자기의 잘못이 없다는듯 선생님에게 '아이씨'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꼐서는 열이 받은나머지 송군을 체벌하였습니다. 그러나 송군은 맞

으면서도 자기의 잘못은 알지 못하는듯 선생님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학생이 선생님에게 욕을하고 화내는데 안때리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뉴스에서는 송군이 선생님에게 맞아서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나왔는데 그것을 말

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수백번은 더 정신에 이상이 생겼을 것입니다. 또 제가 알기로는 송

모군은 중학교때부터 정신에 이상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하고 아이들과도 잘 노

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5월달쯤 송군이 이상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몇몇의 아이들은 이러한 송군을 피해다니기 까지 하였습니다.

또한가지 송기자님은 저희 반에 인텨뷰를 하로 왔을때 카메라로 찍지 않겠따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뉴스를 보니까 참 많이도 찍으셨더군요.

기자는 학생을 속여도 됩니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만약에 송기자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올바른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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