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보은 고등학교어l 자l학중인 학생입니다.
송군은 처음부터 정신이 이상했습니다.
학교어l서 지나치면 먼저 인사 하고 하길래
처음에는 참 착하고 친절한 아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근데 도가 지나치더군요;;
어쩔때는 인사 하는것도 못보고 지나 칠때가 있는데;
끝까지 ..제가 가는 곳까지 쫓아와 인사를 하더군요;;
책상에 없드려 자고 있으면 깨워서 까지 인사를 해요..
그래서 화도 많이 냈엇죠..
하지 말라고..몇일은 괜찮다 싶더니..다시 그러더군요;;

몇일이 흐르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비라면서
아침에 교실에와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더 군요;
아l들이 나가라면서 소리 지르니깐..
비 한테 이러면 안된다느니,,귀한 나l몸을 만져서는 안된다느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저희 학생들이 학생과에 많이 신고도 했었습니다;
학교에서 조취좀 취해 달라고,,,

이렇게 정신이 이상했던 아이였는데;;
기사에는 머라구요 ?
선생님의 처벌 이후로..정신이 이상해 졌다고요 ?
그게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기자가 송군의 친척이라는 말까지 들리더군요;
저희 학교 학생이 아닌 다른 사람이 들으면
정말 선생님이 다 잘못한 줄 알겟네요 ?

정말 일방적인...송군을 위한 이 기사들;;
정말 송영석 기자님께서 깊이 반성하시고
다시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학교 조 선생님은 어떠실까요 ?
이 기사가 나가고;;
과연 학교어l서 수업을 저l다l로 하실까요 ?
조 선생님 뿐만 아니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어디 무서워서 수업을 제대로 하실수 있으실까요 ?
처벌....어디 무서워서 학생들을 때리겠습니까?
학생들이 아무리 잘못해도 이렇게 뉴스에 나올까봐 때리지도 못하고
그냥 놔둔다면,,과연 학생들은 어떻게 될까요 ?
한마디로 인생 망치는거겠죠 ?

다들 그러더군요;;
잘못이 있을때 때려주고 혼내주셨던 선생님이
나중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송영석 기자님 !
기자님께서 쓰신 기사..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저희들이 올린 글 다시 읽어보시고;;
깊이 반성하고 기사에 대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