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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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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님의 과잉체벌 보도에 대한 제 의견.

박창기 | 2005.07.09 17:41 | 조회 1895
안녕하십니까.

문득. 뉴스를 재시청하다. 아래에 써있는 글들을 보고

송영석 기자님의 기사 내용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송영석 기자님께서는 많은 실수를 하신것 같네요.

원래 뉴스란. 기자란. 어느 한쪽의 편에들어 보도해선 안되는것 아닙니까?

하지만 송영석 기자님은.

왠지 학생에 편들어 그 선생님 입장은 외면하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기사내용이 있더군요.

" 같은반 학생들이 송군 부모에게
써준 자술서입니다.

'평범하게 별 문제 없이 지냈는데
이상하게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선생님한테 맞아서 더 심해졌고
며칠 지나 학교에 안나왔다.' ""

같은반 학생들이 송군 부모에게 써준 자술서라니요?

그걸 믿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저는 도저히 믿기질 않는데요.

송군 부모라고 하시는 분이 경찰도 아니고요.

제 3의 입장에서 있는사람이 아닌. 그일의 당사자인

부모님이 받은 진술서가 과연 믿을만한 진술서 인가요?

송모군의 친구가 그의 부모님한테 써준 자술서가 말이죠.

뉴스에 내보낼만한 믿을만한 충분한 그런 자료인가요?

그 뉴스 내용 보도를 보면 뉴스기사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처음 뉴스 보도는 무엇이었습니까?

정신이상 증세가 체벌때문이냐 아니면다른 원인때문이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렇다면 양쪽입장을 충분히 확실히 보여야 할것 아닙니까?

선생님 입장에서 말하는 부분은 단 한곳뿐이더군요.

교사의 체벌때문에 학생이 정신증상을 보인다는 쪽으로 몰아가는 것 아닙니까?

아래글에 송모군과 같은 고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그러더군요.

뉴스를 보고 오히려 송모군을 아는 학생들은 매우 어이없어 한다고.

그럼 그 학생들도 먼가 하고 싶었던 말이 있던거 아닙니까?

단지 양쪽의 인터뷰와. 부모의 증거 자료만을 보도에선 내보내던데.

저 학생들도 선생님쪽에서의 충분한 자료가 되진 않을까요?

또 보도내용에 교사가 왜 체벌을 가하게 되었는지.

왜 송모군이 체벌받게 되었는지 조금이라도 보도를 하였습니까?

체벌을 받게 된 그 이유가 저는 매우 궁금하군요.

무조건 체벌한 사람이 잘못이다라고 몰아가는 보도내용이 마니 황당스럽군요.




송영석 기자님 곰곰히 잘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뉴스 보도가 양쪽을 모두 고려하여 보도된 것인지를.




교사는 우리의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한 나라의 미래는 그 나라의 교사가 책임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자기 자식이 잘되면 부모탓. 못되면 교사탓이라는 식의 사고방식.

그런식의 사고방식이라면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 교단에 설 마음이 생길까요?

예전에는 체벌을 받았다면 부모가 왜 체벌을 받게 되었는지를 알고

자식을 더 야단치고 학교에와 사과를 하고 갔다고 합니다.

그때보다는 세월이 많이 흐로고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우리 자식들을 위해

나쁜길로 빠져드는 아이들을 잡아주고 하는 교사들의 마음도 바뀌었을까요?

아이들을 위해 자기가 가진 모듯것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마음이 말이죠..

매우 안타깝군요.

정말 체벌로 인하여 송모군이 정신이상자가 되었으면 우리 중년층에서

정신이상자가 아닌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송영석 기자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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