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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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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보세요!!!!!!

박윤진 | 2005.07.09 16:29 | 조회 1478
7월 8일 에 보은모고등학교 과잉체벌이라는 뉴스를 보고
아직 확실해 보이지도 않는 문제를 다루면서 너무 학생쪽 입장에 치우쳐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체벌때문인지 아니면 다른이유때문인지 논란이 되고있다고 말하면서
왜 취재내용은 학생쪽입장으로 취우쳐있는거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걸로 보니 그학생이 어렸을때 자신의 동생을 교통사고로 잃은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그런일이 있었다면 그때충격이컸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월8일 보도된 글을 보고 같은 학교 학생이 남길글을 보아하니 원래 학교에서
전교생이 그학생을 보고 조금 이상한것 같다고 말했다고들 하는것 같은데...
왜 정신병원에 입원 한 이유를 체벌때문이라고 덮어씌우듯이 말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고 참 화가 나는 일이 아닐듯 싶네요.

선생님이 학생에게 체벌을 가했다면 아무런 이유없이 학생을 혼을내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선생님이 어떠한 이유에서 체벌을 가했는지 왜 그러한 내용은 보도가 되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학생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입장에서 마땅히 학생이 선생님께 어떠한 잘못을 했다면 적당한 체벌은 필요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왜 진술서를 부모님이 직접 받게 했는지.
그리고 5월 중순부터 6월달 내내 그런증상을 보였다고 학생쪽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던데
그렇다면 선생님께서 체벌을가한 날짜가 그학생이 부모님 말대로 그런 증상을 보이기전인 5월중순전에 체벌을 가한것인지..
그것도 왜 확실히 보도하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정말 의문스러운점이 한두개가 아니군요..

혹시 체벌이 있기전부터 학생이 그러한 증상을 보인것이라면 체벌이 원인이 아니라 다른환경들이 원인이 된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학교 재학생도 아니고 졸업생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해 보이지도않은 내용을 가지고 너무 학생쪽 입장에서 치우쳐 사랑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 보도인것같아서 참으로 화가나는 군요.

어느한쪽입장으로 치우치지 않는 제대로된뉴스 정정해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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