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용님 어느정도 체벌을 가한게 발로 찰정도로
가한 것입니까?
보통 학생도 발로 맞기엔 힘든데
정신이상 학생경우엔 어떠했겠습니까?
정신에 이상이 있는줄 몰랐다는 자체가
선생님의잘못중 하나입니다.
그런 것정도는 아셔야 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발목아픈 학생이 누군지도 아셔야되는데
정신이상 까지 가는걸 모르시다니
있긴있는데 그게 송모군인지 몰랐다면
그건 학생에게 관심조차 없으신 겁니다.
그런 학생이라면 더욱 감싸주고 관찰해야할 대상학생이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수학여행때도 문제가 있었다고 글중에있던데
그정도라면 전교의 선생님들이 아셨으리라 봅니다.
학생과에 알릴정도였다니까요.


신경휴님께서 쓰신 저글을 보니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송모군이 정신이상이였다는걸 선생님께서 어떻게 아신다는겁니까??
저는 송모군이랑 같은반 아이인데요 , 저희반 친구들조차 학기초에는 송모군이 정신이상이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어떻게 아신다는 겁니까??? 잘못이있다면 송모군의 부모님일것입니다...학기초에 진작에 선생님들에게 알리셨더라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위에 글처럼 생각하시는 신경휴님들 저로서는 도저희 이해가안갑니다..
그리고 신경휴님 왜 가명으로 하시는거죠?? 실명을 밝혀서는 안될 큰 이유가있습니까??? 정말 궁금해지네요, '학생과에 알릴정도였다니까요.' <-- 저 기사에도 나오지 않은 글을 아시는걸보니 신경휴님은 그냥 네티즌이아닌! 송모군과 친분이있는 사람인거같은데요, 자신의 의견은 실명을 밝히고 당당히 말해야 하는거아닙니까??? 비겁하게 뒤에서 어제 처럼 욕이나 하시지 마시고요, 실명을 밝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