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C충북 방송을 잘 보고 듣고 있는 시청자, 애청자입니다.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가깝게 알려주는 지역방송사의 역할을 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중 라디오 방송에는 일반인의 소식도 전달이 가능해서 더욱 좋아 하고 있습니다.

  또 참여가 좀 처럼 쉽지 않은 서울지역 방송사보다는 지역방송(*특히MBC)는 충북지역의 자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랜기간 저와 같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줬던, "즐거운 오후 (2시~4시)"의

  경우 개편으로 주말,휴일 방송을 없애버린 탓에 같은 시간대에는 그냥 노래를 듣거나 타방송을 듣기도 합니다.

이처럼 가족과 같은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그것도 오랜기간 명맥을 유지해 온 탓에 익숙한 프로그램을 

  일부 요일에 전국방송을 대신하는 것은 좀처럼 아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라면 아예. 그 시간대에 전국방송을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요일에 "출발비디오 여행"이 좋은데, 이건 안 보여 주시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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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라디오 청취자 노래자랑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나 연습도 없이 바로 노래를 부르다 보니

  본인이 체크해서 미흡한 부분을 고쳐 보고자 "다시듣기"를 찾았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너무 아쉬워 몇 글자 적어 올립니다.

유튜브로 보이는 라디오도 찍어 놓는 것 같은데, 이 역시 몇 회차만을 볼 수 있을뿐 MBC충북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MBC충북메인 에서조차 "다시보기" 또는 "다시듣기"를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영상을 통한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음성 이라도 들을 수 있는 "다시 듣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도 정 어려우시다면 일정 기간의 "다시 듣기"만이라도 허용해 주시거나, 참여한 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동 회차

  의 MP3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어제오늘 청주지역 너무 춥습니다.

담당자님과 MBC충북직원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