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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학원 새재단 영입 작업 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54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1-09-08, 조회 : 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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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이사장의 자금 횡령 등으로
임시 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청주 서원학원의 새재단 영입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서원학원 법인영입추진위원회는
최근 모 대학 이사장
채 모씨와 과수원 등을 경영하는 박 모씨가 법인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2명이
오는 15일까지 이를 제출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해 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총장과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 법인영입추진위는 이달안에
의향서 제출자들에 대해 재력, 도덕성
교육 철학 등을 검증한 뒤
법인 구성원 추인,이사회결정 등을 거쳐
오는 11월에 제1순위 영입대상자를 결정하는 한편 올 연말에
교육부에 승인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