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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벽지노선 손실 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6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09-08, 조회 :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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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노선 운영 등으로 발생하는
버스업계의 손실을 메워주기위해
재정지원금 43억4천만원이
지원됩니다.

충청북도는 농어촌버스와 시외버스,
시내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벽지노선 운영과 학생할인, 교통카드
제작비 등의 손실을 메워주기위해
국비와 지방비로 43억 4천만원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31억9천4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충주시 5억2백만원, 제천시
1억 8천6백만원, 괴산군 8천8백만원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