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2천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응시자가 대폭
줄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입 수능시험에 충북에서 원서를 접수한
응시자는 2만168명으로 지난해 2만4천24명 보다
3천856명이나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졸업 예정자수가 지난해보다
2천265명이 줄어든데다 실업계 고교생의 경우
자격증이 있으면 수능에 관계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많아
응시자가 천979명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올해 수능시험은 오는 11월 5일
수험표 배부와 6일 예비소집을 거쳐
11월 7일에 실시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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