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는
충북대병원의 노동조합은 오늘(7)
노동부와 교육부를 잇따라 방문해
병원 파업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대병원 노조는 오늘 항의 집회에서
김동호 병원장이 파업 장기화를 유도하고
노조 무력화를 꾀하고 있는데도
감독부처인 노동부와 교육부가 책임있는 조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병원 노조는 국감 전이라도
책임부처가 사태해결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으며,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교육위원회의 국감에서도
병원측의 불법부당 노동행위의 실상이
파헤쳐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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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대청호조류 집중 거론(미이 완제품 뒤?)	2001-09-21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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